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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IAN] 원데이 투어

최종 수정일: 2023년 11월 8일


티니안에서 숙박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1 DAY 투어!

티니안에서 숙박이 어려우신 분들은 티니안 원데이투어를 이용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왕복 경비행기로 사이판에서 이동 후 가이드 섬투어로 편하게 티니안을 만끽 하시거나, 직접 렌터카를 이용해 자유롭게 티니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실수도 있어요! 알짜배기 자유여행객을 위한 굿 초이스!



예약 및 결제는 위 배너를 클릭하여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예약 하거나,

사이트 하단의 1:1 문의하기와 우측 하단의 실시간 상담, <굿투어>카카오톡 채널

@굿투어사이판 @티니안굿투어 @로타굿투어를 통해 가능합니다



티니안 섬은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섬입니다.

티니안에서 경비행기로 10분이면 도착하는 티니안 섬에는 타가비치, 블로 홀, 자살절벽 등 한적하고 깨끗한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의 여러 흔적을 그대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천혜의 자연이 가진 숨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섬입니다.






입력중입니다.





소요시간 : 4~8시간 (Plan에 따라 다름)




선택1) 가이드 관광 : 왕복 경비행기+국내선공항미팅샌딩+섬투어+중식 = 1인당 220불

11/1~12/15 스타항공 비수기 프로모션 170불(성인아동동일) 선택2) 자율 관광 : 왕복 경비행기+ 렌트 경차기준

11/1~12/15 스타항공 비수기 프로모션 (성인아동동일) (*추가 국내선공항 픽드랍 편도$15) ※ 2인 이용 시 : 경비행기 왕복 2인 + 렌터카(소형차기준) = 290불(11/1~12/15 기간한정)





1. 본 상품은 항공 및 숙박이 포함되지 않은 옵션투어 상품입니다.

2. 상품 가격은 1인 기준 입니다.

3. 특별 프로모션 상품으로, 한국에서 결제를 하신 고객에게 제공되는 특별가 입니다.

4. 그룹 또는 여행사의 경우 문의시 꼭 말씀해주세요




티니안 주요 포인트 안내 드립니다.



브로드웨이

티니안 공항에서 나와 타총나비치까지 이어진 섬 중앙부를 남북으로 달리는 메인도로입니다. 미군이 티니안 도로를 만들때 미군 공병대 중령의 고향이 뉴욕이라 모든 도로명을 뉴욕의 도로명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티니안섬의 모양이 뉴욕 브로드웨이와 비슷한 데서 이 메인도로 이름을 브로드웨이라고 붙였습니다.





타촉야 비치

마을 남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스노클링, 체험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비치입니다. 오션뷰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해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수심이 얕고 고운 모래로 둘러싸여 있어 스노클링, 다이빙 등 수상 액티비티를 하기에 좋고, 비치 근처 화덕에서 바비큐도 즐길 수 있습니다.



블로 홀

섬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이 만들어낸 천연 분수입니다. 구멍이 많은 산호초로 이루어져 있어 파도가 부딪힐 때마다 구멍으로 물줄기가 높이 분출되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파도가 거셀 때는 물줄기가 무려 수미터까이 솟아오르며 꽤 큰 소음을 만들어 냅니다. 이곳의 앞바다는 다이빙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타가 하우스

고대원시 티니안 원주민인 차모로들이 만든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라테(Latte)유적지입니다. 수직 기둥은 할리지(haligi), 반구체의 돌은 타샤(tasa)라고 부른다. 병렬로 세워진 이 라테스톤위에 나무로 바닥을 만들고 코코넛 잎이나 갈대 잎으로 지붕을 엮어 그 속에서 생활했으며 부족의 추장 타가가 거주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라테스톤의 모양은 북마리아나주(CNMI)의 대표적인 상징물입니다.



타가 비치

티니안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일몰 감상 포인트이자 현지인들의 편안한 놀이터입니다. 해안가 절벽 아래에 가려져 있어 설치된 계단을 따라 내려가야 닿을 수 있습니다. 고대 차모로족의 족장이었던 타가와 그의 가족만 들어갈 수 있었던 왕족 전용 해변으로, 작고 아담한 규모에 모래사장 뒤로 절벽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뒤로 절벽이 막아주는 작은 백사장에 내려서면 마치 프라이빗 비치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절벽 아래 작은 동굴 안에 돗자리를 깔고 앉으면 햇빛을 피할 수 있습니다. 내려가는 계단 입구쪽 난간은 천연 다이빙대로, 깔깔대며 다이빙을 즐기는 현지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석양이 질 때 찾으면 구름이 오렌지 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광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산호세 교회 종탑

17세기 말 스페인 통치 시대에 세운 높이 20m의 종탑으로 티니안의 중심인 산호세 마을, 산호세 교회 앞에 자리합니다. 태평양전쟁 당시 포격으로 종탑 일부분이 파괴되었고 탄흔도 여전합니다. 교회는 마르시안 펠렛 신부가 1956년에 재건한 이후 꾸준히 보수 공사를 해 새 건물이나 다름없지만, 종탑은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채 남아 있어 티니안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출루 비치

섬의 북서부에 위치한 해변으로, 1944년 미국 해병대가 티니안 상륙 장소로 이용했던 해변이어서 랜딩 비치라고도 부릅니다. 해변에 야자수와 나무들이 많아서 한적하게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쉬기에 적당합니다. 백사장의 모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산호가 닳아서 별 모양이 된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산호 모래는 행운을 불러온다고 하니 해변을 산책하며 별 모래 찾기에 도전해 보세요.




원자폭탄 적하장 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노스필드 비행장에 설치한 인류 최초의 원자폭탄 보관소.

크기 3x5m, 깊이 2.5m인 이곳에 보관되어 있던 2개의 원자폭탄 리틀보이와 팻맨이 B-29 폭격기에 탑재되어 1945년 8월 6일과 9일 각각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되었습니다. 널찍한 콘트리트 대지에 덩그러니 남은 적하장 터에 지금은 당시의 상황을 알수 있도록 사진과 기록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노스필드 활주로

섬 북부 노스필드 지역에 2.6킬로미터 길이의 활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B-29 폭격기 전용 활주로였던 곳으로,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한 2개의 원자폭탄이 바로 이곳에서 탑재되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는 원자폭탄 적하장 터와 기념비를 볼 수 있으며, 활주로 대부분은 정글로 뒤덮여 있습니다.




미군 상륙장갑차

미군이 티니안섬에 상륙할때 사용한 장갑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캐머 비치

산호세 마을과 타가 비치 사이에 위치한 아담한 규모의 해변으로, 바다 위로 튀어나온 난파선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난파선을 탐험하기 위해 스노클링 마니아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샤워 시설과 바비큐 그릴이 준비되어 있어 현지인들의 파티 장소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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