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이판을 완전정복 하고 싶다면 북부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역사의 현장부터 아름다운 자연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며 가이드와 함께 사이판 명소 곳곳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멋진 인생샷도 함께 추억을 남겨보세요.
예약은 위 배너를 클릭하시어 바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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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픽업 ▶ 한국 인위령평화탑 ▶ 일본군 최후사령부 ▶ 자살절벽 ▶ 새섬 ▶ 만세절벽
▶호텔드롭
총 소요시간: 총 2시간
오전타임 : 오전 9시 -11시
오후타임 : 오후 2시 - 4시
성인: $30 / 인당 (만 12세 이상)
아동: $25 / 인당 (만 3세 - 11세)
◎ 편한복장, 운동화, 썬크림, 모자, 선글라스, 카메라
1. 현지 가이드와 동행며 안전지시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2.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동반해야 합니다.
3. 투어 중 벌레, 식물, 꽃, 열매들을 만지거나 가져가서는 안됩니다.
4. 이 옵션을 진행하는 동안 고객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고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져야 하며, 예약대행사인 사이판굿투어와 현지 주관사에게 책임을 전가 할 수
없습니다.
5. 위 안내사항 외 궁금하신 사항은 꼭 미리 확인확인해주세요.
한국인 위령평화탑
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 노역 등을 위해 징용당하여 사이판에서 희생된 한국인들의 영혼을 추모하기 위해 1981년 건립되었습니다. 위령탑 상단에 있는 독수리가 한반도를 향하고 있어, 조상들의 넋을 고국으로 모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만세 절벽이나 자살 절벽보다는 한국 여행객에게 훨씬 의미 있는 장소입니다
일본군 최후 사령부
한국인 위령평화탑에서 50미터 떨어진 곳에 일본군 최후사령부가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에 쫓기던 일본인이 마지막까지 저항한 사이판 최후의 격전지입니다.
자살절벽
만세 절벽 뒤쪽으로 해발 249미터 높이의 병풍처럼 펼쳐진 마피(Marpi) 산 정상의 서쪽 절벽입니다. 산의 남쪽은 완만한 경사면이지만 만세 절벽을 향해 있는 북쪽은 거친 절벽이 솟아 있습니다. 이곳 역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에 항복하기를 거부한 일본군이 몸을 던진 곳으로, 병사가 만세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 동안 일본 장교들은 이곳에서 절벽 아래 들판으로 몸을 던졌다고 합니다. 정상에는 평화기념공원과 전망대가 들어서 있으며, 만세 절벽과 태평양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새섬 (버드 아일랜드)
매독 곶 남쪽 끝에 자리한 자그마한 섬으로, 전용 전망대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서면 부드럽게 굴곡진 해안과 그 앞에 자리한 버드 아일랜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석회암 지형인 이 섬에는 새가 둥지를 틀기에 적합한 작은 구멍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 때문에 해 질 무렵이면 수많은 새가 섬 주변으로 모여들어 장관을 이루기도 하지만, 섬 주변의 해안선으로 밀려드는 파도의 모양이 새의 날갯짓과 비슷해서 ‘새 섬’이라고 불립니다. 이곳 원주민은 섬의 모양이 육지를 향해 웅크리고 있는 거북 모양을 하고 있어서 거북을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는 원주민들은 ‘거북 바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만세절벽
사이판의 최북단 사바네타 곶(Sabaneta Point)과 라구아 카탄 곶(Lagua Katan Point) 사이에 자리한 절벽으로 80미터 높이의 깎아지른 아찔한 절벽이 짙푸른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시원스럽게 탁 트인 시야 덕분에 사이판의 멋진 풍경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만세 절벽’이라는 이름 뒤에는 전쟁의 아픈 역사가 숨어 있는 곳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4년 미군이 사이판에 들어오면서,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일본 군인 및 일반인들이 천황 만세를 외치며 뛰어내린 곳입니다. 절벽 앞은 깊이 만 4천 미터의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가 자리한 푸른 바다는 아름답습니다. 이곳에서는 낚시하는 현지인들도 종종 볼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바다거북이 절벽 가까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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