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ROTA)에서 숙박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1 DAY 투어!
로타에서 숙박이 어려우신 분들은 티니안 원데이투어를 이용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왕복 경비행기로 사이판에서 이동 후 직접 렌터카를 이용해 자유롭게 로타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실 수 있어요! 알짜배기 자유여행객을 위한 굿 초이스!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30분,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남태평양의 숨겨진 힐링 아일랜드 로타 (ROTA) 그동안 여행객의 발길이 닫기 어려웠던 로타를 오직 '로타 굿투어'를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좀 더 특별한 여행을 만나고 싶은 당신, 나만 아는 그런 여행지 하나쯤 만들고 싶은 당신, 답답한 도시를 떠나 유유자적 자연과 함께 하고싶은 당신을 위해 로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로타(ROTA)에서 숙박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1 DAY 투어!
로타에서 숙박이 어려우신 분들은 티니안 원데이투어를 이용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왕복 경비행기로 사이판에서 이동 후 직접 렌터카를 이용해 자유롭게 로타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실 수 있어요! 알짜배기 자유여행객을 위한 굿 초이스!
소요시간 : 4~8시간 (Plan에 따라 다름)
자율 관광 : 왕복 경비행기 $230불+ 렌트카 소형기준 $60 = $290/1인 ※ 2인 이용 시($260/인) : 경비행기 왕복 230불 * 2인 + 렌터카 60불 => 520불 / 2인
1. 본 상품은 항공 및 숙박이 포함되지 않은 옵션투어 상품입니다.
2. 상품 가격은 1인 기준 입니다. 2인 이상 예약시 더욱 저렴합니다.
3. 특별 프로모션 상품으로, 한국에서 결제를 하신 고객에게 제공되는 특별가 입니다.
4. 그룹 또는 여행사의 경우 문의시 꼭 말씀해주세요
로타 주요 포인트 안내 드립니다.
테테토 비치
테테토 비치는 로타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변입니다. 물이 얕고 다양한 종류의 열대어를 볼 수 있어 초심자들도 스노쿨링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낮에는 투명하게 푸른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하얀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저녁에는 해변의 바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한밤에는 쏟아지는 별을 구경하기 좋습니다.
버드 생추어리
야생조류 보호구역으로 로타 지역에서 서식하는 새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예쁜 전망대와 아래로 내려가서 새들을 좀 더 가까이 관찰할 수 있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망대에 서면 멀리 수평선이 내려다보이고,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절벽 아래 새들이 앉아있는 정글이 펼쳐집니다.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무렵 가끔씩 수많은 새들이 비상하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스위밍 홀
바닷가의 암초들이 막고 있는 사이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천연 수영장입니다. 짙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암초 너머와는 달리 수심이 얕고 바닥이 모래로 되어 있어 안전하게 수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파도가 거친 날에는 암초너머로까지 물이 들이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스위밍 홀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송송 전망대
로타의 번화가라 할 수 있는 송송 마을 (Song Song Village)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로, 왼쪽으로 태평양, 오른쪽으로 필리핀해가 펼쳐진 가운데 웨딩케이크 산과 그 앞으로 조성된 길쭉한 송송 빌리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스페인 통치 시대에 차모로 족이 건설한 송송 빌리지에는 현재 로타의 인구 대부분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송송 빌리지는 이름처럼 귀엽고 오밀조밀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타가 스톤 채석장
고대 차모로 인이 집을 짓기 위해 사용하던 라테 스톤을 만들던 채석장입니다. 라테 스톤은 길쭉한 기둥과 그 위에 얹는 반원구로 이루어지는데, 이곳을 방문하면 땅 속에 거의 완성된 상태로 누워있는 라테 스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금속 연장이 없던 시대에 라테 스톤 모양의 돌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들였을지 상상하기도 힘들 뿐만아니라 높이가 몇 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돌을 어떻게 운반했을지는 여전히 미스터리입니다.
웨딩케이크 산
섬의 서남쪽 끝자락, 바다를 향해 길게 뻗어 있는 지형에 솟아 있는 높이 143미터의 산입니다. 타이핑고트(Taipingot)라는 이름이 있지만, 그 모양이 결혼식 때 볼 수 있는 2단 케이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웨딩케이크 산’이라는 사랑스러운 별칭으로 불립니다. 웨딩 케이크의 모습을 제대로 보려면 산을 마주 보고 있는 포니야 포인트 쪽으로 이동할 것. 특히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한 10m 길이의 일본 대포는 산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존입니다. 산 속에는 도마뱀과 야생사슴, 산돼지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통가동굴
송송 빌리지 북쪽에 위치한 종유석 동굴로, 과거 로타로 이주한 통가 인이 모여 살았다고 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습니다. 천장에서는 종유석이 흘러내릴 듯 늘어지고, 동굴 바깥으로는 마치 밀림처럼 나무들이 우거져 있습니다. 태풍이 섬을 휩쓸고 지나갈 때면 주민의 피난처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일본군이 야전병으로 활용했다고 합니다.
천 그루 야자수
야자수가 늘어선 로타 최고의 산책로입니다. 태평양 전쟁 이후 미국 정부에서 심은 것으로,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있는 무수한 야자수는 그 자체로도 독특한 볼거리. 섬 남서쪽 웨스트 하버 인근에 있습니다.
포니야 포인트
섬 최남단에 자리한 곳으로, 아스 맛모스와 함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꼽힙니다. 이곳에서는 45킬로그램에 이르는 나폴레옹 피시(Napoleon fish)가 잡힌 적도 있다고 합니다.
송송 빌리지
로타 인구 대부분이 거주하는 다운타운. ‘송송’은 차모로족 언어로 마을을 뜻하며, 스페인 통치시대에 송송이라 부르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마을 광장인 메모리얼 플라자를 중심으로 가정집과 레스토랑, 은행, 소방서, 학교 등이 모여 있고, 서쪽 항구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트웩스베리 비치(Tweeksberry Beach), 타이핑고트 산(Mt. Tipingot)과 연결됩니다. 산 프란치스코 데 보르자 교회(San Francisco do Borja Church)와 묘지도 놓치지 말 것. 독일 통치 시대에 지은 교회로 지금의 건물은 1940년대에 다시 지은 것입니다.
피나탕 공원
작은 규모의 워터파크가 있던 곳으로, 지금은 운영되지 않고 있지만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 일본인이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공 워터파크를 만들었지만 항공이 단항되면서 이 곳을 찾는 발길도 끊기고 말았습니다. 텅 빈 슬라이드와 낡은 시설들이 주는 느낌이 독특해 사진을 찍기에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테테토비치와 마찬가지로 섬 서쪽에 위치해 일몰 풍경은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거친 암초가 있는 얕은 바다가 있어 아쿠아슈즈가 필수입니다.
일본 제당소 & 기관차
일본의 어느 주식회사가 세웠던 설탕 제분 방앗간입니다. 사탕수수 농장에서 조달해온 원료로 설탕을 가공하던 곳으로, 붉은 벽돌이 인상적입니다. 사탕 수수를 운반하던 기관차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총 비치
인적이 드문 나만의 시크릿 비치를 찾는다면 모총 비치가 제격입니다. 로타 리조트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야자수가 우거진 정글을 헤치고 나가면 끝없이 펼쳐진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집니다. 테테토 비치보다도 사람이 드물어 한적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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